벼르고 벼르던 하이원에서 보드를 드디어 탔다.
오전일찍 종진이차를 타고 출발해서 11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다.
어제 바인딩은 A/S를 맡겨서 보드를 빌리거나 바인딩을 빌리려고
준호가 있는 수리실에 갔다.
50여일 된 아이의 아빠가 된 준호는 나름 늠름하더군 ^^
다행이 바인딩을 빌릴 수 있어서 그거가지고 타는데
코스를 모두 즐기지는 못했고
제우스(1,2,3), 헤라(1,2) 정도?
다른 코스는 아직 나한테는 무리더군 ㅡㅡ;
나름 업다운 연습이랑 턴연습하면서 최대한 뒷발을 차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그때문인지 엄청 넘어졌다.
생각보다 추워서 처음에는 리프트를 타다가 결국 곤돌라를 통해 갈 수 있는 코스만 골라서 갔다는 ^^;
저녁을 태진이랑 창민이랑 같이 먹고 다시 올라와서 야간을 다시 탔는데
이번에는 길게 제우스를 타고 내려오니까 스피드도 좀 즐기고 나름 연습도 좀 하고
경사도가 크면 몸이 제대로 움직이질 않는다. 긴장해서 굳어버림. ㅡㅡ;
아무튼 10시까지 열심히 타다 지친몸으로 내려와서
승욱이, 동욱이, 종규와 함께 한잔하고
새벽 늦게 언제 잠든지도 모르고 뻗었다
오전일찍 종진이차를 타고 출발해서 11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다.
어제 바인딩은 A/S를 맡겨서 보드를 빌리거나 바인딩을 빌리려고
준호가 있는 수리실에 갔다.
50여일 된 아이의 아빠가 된 준호는 나름 늠름하더군 ^^
다행이 바인딩을 빌릴 수 있어서 그거가지고 타는데
코스를 모두 즐기지는 못했고
제우스(1,2,3), 헤라(1,2) 정도?
다른 코스는 아직 나한테는 무리더군 ㅡㅡ;
나름 업다운 연습이랑 턴연습하면서 최대한 뒷발을 차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그때문인지 엄청 넘어졌다.
생각보다 추워서 처음에는 리프트를 타다가 결국 곤돌라를 통해 갈 수 있는 코스만 골라서 갔다는 ^^;
저녁을 태진이랑 창민이랑 같이 먹고 다시 올라와서 야간을 다시 탔는데
이번에는 길게 제우스를 타고 내려오니까 스피드도 좀 즐기고 나름 연습도 좀 하고
경사도가 크면 몸이 제대로 움직이질 않는다. 긴장해서 굳어버림. ㅡㅡ;
아무튼 10시까지 열심히 타다 지친몸으로 내려와서
승욱이, 동욱이, 종규와 함께 한잔하고
새벽 늦게 언제 잠든지도 모르고 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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