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짐을 쌌다.


하루종일 잠만자다가

거의 10시가 넘어서 문득! 싸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방안에 들어가는 모습을 기록하고 싶었지만 ㅋㅋ


똘똘 말아서 긴옷 -> 바지 -> 반팔 -> 수영복 -> 속옷 -> 수건 -> 세면도구 등의 순으로 넣고보니

쌓게 없는데? 하는 생각도 들었다.


곧 가기는 가나보다.

더 챙길게 많은것같은데 뭐가 더있는지 잘 모르겠다.


서류 정리 한 번 더해서 빠지는 서류 없도록 챙겨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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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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