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ly, I arrived in Canada.
It was so long time trip.
I met her. after I arrived home.
and we went to downtown
because I had to buy a cell phone and traffic 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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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캐나다에 도착했다.
17시간이라는 무척이나 긴 여행이었다.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할때
심사관이 몇가지 물어봤는데
얼마나 오랬동안 머물꺼냐? "6 months"라고 대답했더니
지금 얼마가지고 있냐? "CAD $200"라고 했다.
통장엔 얼마있냐? "CAD $100" 라고 대답했다.
짐이 몇개냐? "2 more bags"라고 했다.
그랬더니 이민국으로 가보랜다
내 입국카드에 "NG"라고 써놨다... ㅜㅜ
한참을 기다려서 짐을 찾고 그냥 입국 하려했더니 앞에서 어떤 아줌마가 입국카드 어쩌고 하길래
보여줬더니 이민국으로 먼저 가랜다
그래서 이민국에 들어가려고 했더니 또 어떤 아줌마가 막고는 짐은 놓고 들어가라랜다.
카트를 밖에 대충 세우고 들어가려 했더니 바짝 붙여서 대라고 한다 ㅡㅡ;
아주 빠작 대고 들어갔더니 약 8명이 대기하고 있는데... 기다리는데 거의 1시간이 걸렸다.
어쨌거나 귀여워보이는 아줌마가 나를 불러줘서 갔더니
또 묻는다.
돈에 대해 물을 까봐 미리 계산해 봤더니 지금 내 계좌에는 $5000 정도가 있더만 ㅜㅜ(거지다)
다행이도 돈얘기는 안하고
왜 왔냐? -> 여행이랑 공부 좀 하려고
얼마동안 있을꺼냐? -> 6개월 있을꺼다.
어디에 묶을 꺼냐? -> 홈스테이 할껀데 오늘아침 무척이나 바빴다. 내 홈스테이 주소를 잃어 버렸다.
internet 연결만 되면 확인시켜 주겠다.
아는 사람이 있냐? -> 친구가 여기에서 공부하고 있다.
어디냐? -> KGIC다.
너는 어디에서 공부할꺼냐? -> ISSBC에서 할꺼다
등록은 했냐? -> 했다.
돈은 지불했냐? -> 아직 지불하지 않았다.
짐이 몇개나 되냐? -> 2개 있다.
다행이 그냥 도장 꽝 찍어주더니 가랜다 ^^
나가자 마자 $5를 동전으로 바꿨다.
먼저 Rosa에게 전화했더니... 이아줌마 집이랜다 ㅡㅡ;
그나마 1시간 기다렸을까봐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다.
다음 라이언에게 전화를 했더니 잡혀있었냐면서
엘리베이러 타고 올라오면 스타벅스가 있는데 그쪽 출구로 나오랜다
나와서 안오길래 전화를 하려 했더니 차가 한대 섰다. 그리고는 한 사람이 나오는데 서로 말을 할까 망설이다가
눈치를 보니 라이언인것같아서 말을 하려 했더니.. 서로 ㅋㅋㅋ
아무튼 차에 짐을 대고 머무를 집으로 출발
가면서 간단한 이야기를 했는데
알바도 할수 있다면서 ^^
70년생에 영주권자랜다 (부럽다 ^^)
결국 집에 도착해서 인사를 했다. Mom name is Ruby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