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당에 4 30분쯤 가서 Mass 를 마친뒤에

저녁을 먹으려고 가게에서 만두를 산 뒤에 

트라이서클(바퀴세개있는 바이크)을 타고 Teacher의 집에 도착.


집이 3층으로 되어있는데 3층이 지붕없이 트여있어서 경관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다.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었고

음악을 틀어줘서 아주 감미로운 분위기가 되었다.


준비해온 음식들과 밥, 콜라만으로도 즐거운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다.


밥을 먹고나자 맥주를 조금 할꺼냐고 했서 먹기로 했다.


동생이 노르웨이 사람이랑 결혼해서 지난 99년에 노르웨이를 방문해서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

그곳은 겨울이어서 처음으로 눈을 봤고, 스키도 타고 눈사람도 만들고 했다면서

그때의 추억을 들려줬다.


나도 한번 유럽에 가봐야지 ㅋㅋㅋ


다음주에 몇몇 학생들과 같이 다시 방문하기위해

그의 어머니에거 허락을 받고 


학원까지 태워줘서 들어왔다.


들어오면서 맥도날드에 들려서 주문을 하는데 차안에서 주문을 처음으로 해봤다.

역시 색다른 경험이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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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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