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조금 늦게 잤는데

그래도 12시 경.


아침에 일어나니 조금 피곤하더군.

Dining room에서 아침먹고 Friends 보고


벤의 마지막 Quest 수업을 시작했다.

첫시간에는 어제 하던것을 이어서 하고

두번째시간에는 쉬는시간에 과자를 몇 개 사서 올라왔다.

다과를 하면서 그냥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면서 송별회를 간단히 했다.


오브뤼 수업에는 어제 내주었던  Assignment를 검사하고

(다행히도 chib이 도와줘서 끝마쳤지 ㅋㅋㅋ)

진도를 나가고


점심먹고 한숨자고(점심먹고 안자면 못버틸것 같다 ㅡㅡ;)


Grammar 시간에 sentence를 미쉘로 했더니 다음시간인 IDOM할때

미쉘이 자기이름 불렸다고 ㅋㅋㅋ


두번째 IDOMS 시간에는 이 Assignment를 내줬다.

지금까지 배운 IDOMS를 가지고 10개 이상을 써서 문장을 만들어오라고 쩝..


마지막 시간인 504words에서는 Gareb이 Paper를 내밀며

어제배운 것들을 쪽시시험처럼 내놨다.

결국 몇 개 못풀고 수업이 끝나버렸다.

수업을 보통 AV room에서 하는데 Hara가 디카로 찍은 사진을 전송하고 있었다.

집에 일이 있어서 이번주에 없었다고 했다.


수업이 끝나고(오늘은 금요일이라 Free class가 없댄다)

저녁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현재 있는 남자들의 탁구 랭킹전(?)이 시작되었다.

내가 테디랑 붙어서 지고,

피터(형)이랑 밥(형)이 붙어서 밥(형)이 이기고


나랑 피터(형)랑 했는데 또 지고말았다.


결국 내가 4위 ㅠ.ㅠ


밥을 먹고나서


reading room에 가서 오늘 받은 Assignment를 stay teacher인 chip의 도움으로 좀 해결하고

이야기 좀 하다가


9시 30분이 다 되어서

츄리닝으로 갈아입고 비니를 쓰고

나,chip,윈디,로사,테디,에드워드 

오늘의 목적지를 향해 출발.

시간이 조금 일러서 파이프라인이라는 바에서 

맥주를 마시며 멤버들을 기다렸다.

디바인,하라, (캐빈)이 도착하고


맥주를 좀 먹다가 11시가 넘어서


드디어 PUMP로 갔다.

1차를 테디가 냈고

펌프는 내가 500, 테디가 500 해서 10명이 들어갔다.

맥주가 각 1병씩 돌아가고

시끄러운 음악이 돌고

나가서 춤을 추고

(역시 요샌 춤을 조금만 춰도 지친다 ㅋㅋㅋ)


 PUMP는 조그마한 스테이지가 있고

앉아서 마시는 테이블도 있고

분위기가 우리나라의 나이트와 클럽을 합쳐놓은 듯한 느낌?

클럽에 가깝긴 한데

노래가 쉼없이 나오고 소리가 너무 큰게 적응이 잘 안되더군


한번 경험했으니 안가도 될 것 같다 ㅋㅋㅋ


지금 새벽 2시 40분

펌프에서 나와서

각자 집으로(대부분 학원생이라 학원으로 들어왔지만 Teacher들은 집으로)


여자들은 혼자 보내지 않더군

테디가 여자Teacher들을 택시로 바래다주고 학원으로 돌아왔다.

(chip도 같이 가고)


나랑 에드워드, 윈디, 로사도 택시를 타고 학원으로 돌아왔다. 


자기전에 쓸건 써야지 하고 졸린눈으로 적으면서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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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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