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필리핀에서는 할로윈이 우리네 추석과 같은 개념인 것 같다.


11월 1일,2일 쉬고 올해는 3일이 토요일이라 일요일까지 총 4일을 쉬게되는 연휴다.


그래서 밤에 희귀한 복장을 하고 밖을 다닌다고 해서


부두라는 클럽(?)을 가기로 했다.

도착해보니 입구에 사진을 찍는 사진사가 몇명 있었고

입구 앞에서 타투를 공짜로 해준다며 열심히 타투를 해주고 있었다.

입장료를 내고(100페소) 도장을 손에 찍고 안으로 들어가 보니

헉. 이것이 무엇인가? 사람이 정말 없었다.

노래가 느리고 조용한 클럽같은 분위기?


나름 괜찮았지만

생각보다 코스튬 한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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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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