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3

2005. 7. 23. 16:54
토요일에 갑작스레 출근하라고 해서
아침에 적절한(?) 시간에 나가서 전철을 타고
운좋게도 자리에 앉았다.
옆으로 지나가는 3대의 직통을 보면서도 뿌듯해 했는데.
그런데...
구로 도착하더니 움직이지를 않는것이었다.
용산역 신호기 고장으로 정차한다고 했다.
한 1시간 가까이 기다렸더만 출발한다.
그러면서 기다린 차들이 많으니 천천히 운행한다고
겨우 도착해서 앉았더니 이게..
에어컨 가동을 하지 않는게 아닌가?
토요일에는 과반수 이상 출근해야 가동시켜준다나?
선풍기를 양쪽으로 돌려도 그 더운 바람은...

Struts+ Spring 등을 보고 준비만 하다가 12시지나서 밥먹으러 가길래 잠시 기다리다가 도망나왔다 ㅋㅋㅋ

사무실들어가니 1시 30분이었나? 다들 점심식사를 하고 있더군
나도 볶음밥을 시켜서 먹고나니 바로 시작되더군

이런저런 겪은 사례들을 물어보면서 궁금했던게 많이 풀리기도 했고
적절한 사례를 찾지 못해서 꼬인것도 있고..
그때 상황을 설명도 못하겠고, 기억도 잘안나고

아무튼 박상철주임과 나수동 주임이 3장까지 잘 끝냈고
8월 6일 내가 4장을 하기로 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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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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