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3

2005. 7. 23. 16:54
study중 쉬는시간이었나?
현정이가 신촌에서 얼굴이나 한번보자고 전화가 왔다.
이녀석 공무원 시험준비로 근 3년동안 잠수를 탄 녀석.

미정이랑 같이있다고해서 스터디 끝나면 7시쯤 출발할 거라고 했다.
끝나고 윤철이랑 같이 영등포로 온다고 거기서 보자고
요비랑 현주랑은 약속있다고 하고
간만에 희진이한테 전화했더만 안받고

짜슥들 역시 주말엔 바쁘당

현정이는 2차 시험이끝나고 발표가 11월쯤 난다고 했다
고생한 만큼 보상이 있기를
몇년을 공부했는데 잘 되겠지

미정이는 내년에 결혼한다고
오빠랑 준비가 잘 되어가는 듯 하다.

윤철이는 투잡을 하고 있고 많이 피곤한듯.
이녀석도 요새 회사문제로 무척 갈등을 하고 있는듯 하네.
이런 저런 제의가 많이 오는데...
뭐 워낙 잘하니까 잘 선택하겠지

한번 뭉치자는 얘기가 나와서
10월 셋째주 토요일. 원주 쯤에서 한번 할까(?)
장소는 아직 정하지는 않았지만 날짜는 그때쯤으로

난 올여름 휴가도 없고.
특별히 갈만한 데도 없고
애들 본지도 오래되었으니 한번 만나야지

근처에 승욱이도, 정수도,동욱이도,영기도 있는데..
토요일이나 한번 놀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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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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