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2009. 12. 13. 20:55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다
6시 넘어서 겨우 집에서 나왔다.
왜이리도 귀찮은지...

송내역근처 커피샾에 들어가서 스무디를 시켰는데
2시간이 다 되어가도록 안준다... 까먹은 것 같다.
결국 좀 서늘해져서 라떼로 바꿨다.
시럽을 빼달라고 했다.
쓰다. ㅡㅡ;

라떼는 좀 부드러웠던 것 같은데... 시럽때문이었나? 쩝...

조금만 더 있다가 집에가서 밥을 먹고 짐을 챙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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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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