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회사에서는 그리 힘차지 않았다 ^^

아침에 또다시 DB가 죽었다.
그래서 잠깐 이번주 발표할 Design pattern 내용을 좀 만들었는데
이동호 과장이 보더니
그건 Study에 발표할만한 내용이 아니라고 했다.
내 생각에는 전에 했던내용의 예시를 한번 만들어서 토론을 해보고자 하는 것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좀 다르더군
일단 끝까지 한번 훑고나서 깊게봐도 괜찮다고
그래서 결국 다른 Pattern을 하기로 결정했다.

오후에 완성하지 못한 Report들을 끝내려고 하나를 잡고
또 다른 적용할 것을 잡고 둘 중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졸고...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집중해서 일도 하고 공부도 했다.
업무는 6시 조금 넘겨서 대충 마무리 졌고,
그때부터 Observer pattern을 공부하는데
이해가 가면서도 막상 그림이 머리속에 잘 그려지지 않는다.

늦기전에 7시 20분 셔틀을 타기위해 나왔는데 성기가 있어서 이런저런 이야기
작년에 녀석혼자 제주도를 스쿠터를 타고 여행했는데 마지막날에는 비가 와서 제대로 못탔다는
이번에는 9월 초순이나 중순쯤 가려고 한다고 하네.
나도 그때쯤 한번 갈까 생각중인데

집에와서 지급받은 Laptop의 s/w update를 받다보니 10시가 다 되어서
정말 한달 보름정도만에 도장에 갔다.

근데... 아무도 없었다.
탈의실 문도 잠겨있어서 어차피 오는사람도 없을거라 생각하고
옷을 갈아입고 몸을 좀 풀고 있으니
관장이 왔다.

발차기와 선술을 가르쳐 주는데
연습이 보통의 2배이상 해야 제대로 된 폼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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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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