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날 뻔 했다 ^^

2009. 4. 27. 23:00
아침에 일어나서 여유롭게 버스를 타러 갔다.
5시 53분쯤 송내역을 지나 버스정류장으로 향하다가
문득 지갑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실 지갑은 없어도 되지만 출입카드가 없으면 안되기에...

집까지 열심히 뛰어갔더니 딱 6시 5분(버스는 이미 투나앞에서 출발했을 것이고)
나는 중간에 탈 수 있는 곳까지 겨우 가서 조금 기다렸더니
역시 다행이 세워줬다.
아저씨의 한소리를 듣기는 했지만 어쨌거나 탔다는게 중요하지 ^^

아침부터 생쑈~~
728x90
BLOG main image
"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카테고리

nobang이야기 (1933)
Life With Gopro (7)
Life With Mini (79)
Diary (971)
너 그거 아니(do you know) (162)
난 그래 (159)
Study (290)
속지말자 (10)
Project (34)
Poem (15)
Song (0)
Photo (113)
낙서장 (45)
일정 (0)
C.A.P.i (2)
PodCast (0)
nobang (27)
고한친구들 (4)
recieve (0)
History (0)
android_app (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