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이 않좋은 하루

2008. 11. 11. 23:43
점점 버스에서 자는게 익숙해져 가고 있기는하다
헌데, 오늘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이 칼칼한게
목감기 증상이 났다. 가래도 끓고

오전에 열심히 코딩을 하고 있었는데 나도모르게 또 잠들었었나보다
누가 깨워주고...

오후에는 성기가 와서 인사를 했는데
그때도 아마 졸고 있었던듯 ^^
성기는 일을 잘하고 있나보다 간단히 우유와 커피를 들고 휴게실에 가서
짧은 안부인사를 나누고 다시 일하러 들어왔다.

목적했던 것만큼의 진도는 아니었지만 조금 진척은 있는데
테이블이 아직도 안만들어져서... 빨리 만들어 져야지

아무튼 이래저래 퇴근을 하고
수영장에 갔는데

오~ 진짜 힘들더군.
접영,배영 다 안되고
접영도 그렇고
자유영할때는 팔에 힘이 많이 들고 무척이나 무거웠다.

감기기운때문인가???
빨리 나아야지

(그리고 오늘 이빨에 금을 씌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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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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