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퇴근 & Shopping

2009. 6. 16. 23:30
오랜만에 정시 퇴근을 했다.
원래는 좀 더 해야되는디... 그냥 칼퇴!!

어머니의 운동화를 사드리려고 같이가지고 들렸는데
손님이 있어서 나 혼자 가기로 했다.

운동을 3개월 등록을 해놨는데
이참에 실내 운동화를 사드리려고 근처 상설매장 같은곳에 갔다.
가까울 줄 알았는데... 걸어서는 3정거장.

신발을 골라보니 Gym에서 사용하는 바닥이 잘 긁히지 않고
통풍도 잘되는것을 골라줘서 구입하고

내 신발도 하나 고르고 바지도 고르고
1층으로 올라오는데 정면에 보이는 후드가 맘에들어 들어가서
그것이랑 이것저것 골랐더니.

내가 여지껏 한번에 산 옷값중 가장 많은 비용이 든 날이었다. ㅠ.ㅠ
뭐 어쨌거나 이것으로 여름을 난다고 생각하면...(그래도 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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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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