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적응이 되었나?

2009. 9. 24. 23:30
회사에는 적응을 아직 못했는데
일에는 조금 적응이 된 것 같다.

어제 개발해야 할 것이 있었는데
오늘 좀 마무리하고 내일 조금 더 다듬고 Test하면 될 것 같다.

나중에 오류를 발견해서 수정하느라 6시 30분 넘어서 퇴근했다 ㅜㅜ.
덕분에 밥은 못먹고 핫바에 바나나우유로 대신하고

Gym으로 왔다.
1시간 열심히 하고 9시에 있는 근육다듬기 수업에 들어갔는데
난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그게 전~혀 아니었다보다.
지금까지 흘린 땀보다 수업에 들어가서 흘린 땀이 더 많은 것 같다.

아마 땀 안나도록 운동하게 나의 무의식이 나를 제어하고 있나?
아무튼 무거운거 드는것 보다도 몸풀고 이런저런 동작으로 하는게 더 재밌다.
따라하고 같이하니까 그나마 덜 힘들고 재미도 좀 있고 ^^

오늘은 하다가 포기한 동작이 몇가지 있는데
좀 더 열심히 해서 다음에는 잘 마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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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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