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이의 전화

2009. 7. 13. 23:30
저녁 늦게 도장에 다녀온 뒤에 걸려온 전화
재영이였다.

아마 한달 쯤 된것 같다.
호주와 우리나라의 시차는 1시간이라고 하니 시차적응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 같고
뭐 늘 문제가 되는것은 '영어'다.

자금은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겠지만
그것으로 모자른 부분을 다 채울 수는 없을거라 생각이 되고
많이 노력해야 할 거라고 생각된다.

이런저런 걱정이 많겠지만
마음먹고 간 이상 열심히 하다보면 잘 되겠지 ^^
그저 응원할 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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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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