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절.

2009. 8. 25. 00:54
성진이가 태워주고 전철로 집까지 왔다.
저녁때가 되어서 밥을 대충 먹고
기절했다.

며칠동안 이상하리만큼 잠에 강했었는데
첫째날도 4시까지 안자고 8시쯤 일어나고,
둘째날도 거의 비슷했고
낮잠도 안자고 아침부터 운동으로 하루를 보냈는데도 말이다.

아마 그게 쌓여서인지 아니면 집에 도착해서
마음이 놓여서인지
누워서 정신을 잃고 간간히 들리는 몇마디가 있었지만
알람소리에 눈을 떠보니 5시 30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출근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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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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