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칼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녁을 먹지 못했다. 왜일까?

어쨌거나 수영장에 갔는데
오랜만에 인자가 나왔더군.
종진이에게 밥사달라고 하고 인자에게도 별 뜻없이 밥사달라고 하고
수영이 끝나고 치킨이나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자리도 없고 해서 보쌈이 맛있다는 집으로 갔다.
그 길을 여러번 다녔음에도 그집의 존재를 몰랐었다.
아무튼 오랜만에 보쌈에 맥주 1병을 셋이서 나누어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11시 30분쯤 버스가 끊기기 전에 일어나는데
인자가 계산을 했다.
빈말로 한건데 그리고 나도 종진이도 계산을 하려고 일어났는데
녀석이 샀다.
어쩌다 한번씩 수영장 끝난 뒤에 간단한 음식을 먹고는 하는데
암튼 잘 먹었다 ㅋㅋ 맛도 있었고(고추는 조금 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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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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