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피곤하다.

2008. 10. 7. 23:46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버스를 탔는데
버스안에서 자면 되겠거니 했는데... 설잠을 잤다.
편한 잠을 위해 준비했던 목베개는 별로 도움이 되지도 않았다.

식권사는데를 못찾아서 아침도 건너 뛰고
컨디션 난조인지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졸았다.
졸다 일어났다 다시 졸다 ㅠ.ㅠ
(다행히 침은 안흘렸다 ㅋㅋㅋ)

칼퇴근을 하고
수영장에 갔는데 처음에 종진이와 나, 단 두명이었다.
그러다 몇명이 더 와서 총 6명
배영을 3바퀴돌고 했더니 정신이 혼미해졌다.

Start를 접영으로 몇 번 하고 남은시간에
퀵턴, 클립턴을 불리는 자유형에서 하는 것을 하는데
예전에 잠시 배워서 따라 했더니 다른사람들 보다는 조금 나은가 보다 ^^
그래도 코에 물이 들어가서 따쉬....

아무튼 수영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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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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