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현주를 만나기로 했다.
오랜만에 윤철이도 같이보기로 했다.
현주에게 전화를 하나 얻기로 해서 ^^
내 전화가 크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잘 버티고 있었는데
사원 오리엔테이션 할 때, 제대로 떨어뜨려서
안테나 근처에 금이 쩍 가버렸다. 점점 커지기도하고
통화품질도 좀 안좋은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살까 했는데 마침 현주가 있다고 해서
밥한끼 사주고 받기로 했다.

일찍 퇴근했음에도 불구하고 양재가는 차를 못타서
5시 37분에야 겨우 탔다.

양재 환승주차장에서 윤철이를 만났고
녀석 차를타고 경원대? 근처까지 가서 현주를 만났다.

저녁으로 삼겹살을 먹는데
현주가 잘 구워줘서 맛있게 먹기는 했다만 좀 미안하기도 하고 ^^
아무튼 잘 먹고나서 일찍헤어졌다.
뭐 술을 먹기도 뭐하고 해서 ^^

윤철이가 태워줘서 수영장까지 겨우 도착해서 20분부터 합류

윤철이랑 현주랑 차가 있으니 녀석들 관심사가 잘 맞나보다.
서로 주거니 받거니 얘기도 잘 통하고
옆에서 듣기에도 흐믓하고
올해가기전에 한번 모여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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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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