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천파?

2009. 9. 19. 23:55
오늘도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TV를 보고 있는데 현주에게서 전화가 왔다.
오랜만에 부천왔다고.
그래서 저녁이나 먹자고 약속을 잡았다.

그리고는 근처에 있는 은주, 은화네에 연락을 해서 시간되면 보자고 하고

약속시간은 7시로 잡혔다.

5시쯤 운동가서 7시 맞춰서 부천역에 왔는데
현주가 미용실에서 오래 걸리는 바람에 8시 쯤온다고 하고
은주가 7시 30분쯤 도착해서 먼저 밥을 먹으러 갔다.

내가 고기를 먹더라도 다 되어있는걸로 먹자니까
돈까스 집으로 가게 되었다.
요새 많이 먹어야한다는 생각에
커플세트를 시켰다(나 혼자 다 먹었다)
식사를 마칠때쯤 현주에게 연락이 와서 딱 맞에 만나고

먹을데를 헤메다가 파전집에 들어갔다.
거기에 앉아서 계속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런저런이야기들
중간에 형님(은주남편)이 와서 동석하고
거의 끝날때 즈음해서 이웃사촌도 동석하고 해서
이야기를 또 한참 나누다

종진군이 심심했는지 부천에 나온다고 해서
오라고 했다.
뭐 슬슬 자리도 파하고 인사 나눌 때 종진이가 도착했다.
728x90
BLOG main image
"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카테고리

nobang이야기 (1933)
Life With Gopro (7)
Life With Mini (79)
Diary (971)
너 그거 아니(do you know) (162)
난 그래 (159)
Study (290)
속지말자 (10)
Project (34)
Poem (15)
Song (0)
Photo (113)
낙서장 (45)
일정 (0)
C.A.P.i (2)
PodCast (0)
nobang (27)
고한친구들 (4)
recieve (0)
History (0)
android_app (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