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드로이드 공부를 하려고 했다.
지난 일요일에 안드로이드 Tutorial을 따라하는데
똑같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치를 할 수 없는 에러가 나서
OS 때문인 것 같아서 Windows에서  Test해 보려고 설치를 하고 있는데
Update시간이 장난 아니게 걸리네

운동도 가야하고 옴니아2 6.5로 Upgrade도 받을 겸 나갔다.
A/S센터에 도착해서 기사에게 이야기를 했다.
집에서 하는데 안돼서 왔다고. 그랬더니 집에서 하기 힘들다고
여기서 하는게 젤 안전하다나? 한 30분 걸린다고 하더군
(집에서 할 때, S/W는 다 받고 나서 설치가 안됐다. 밤새 기다렸는데도...)

가는길에 backup을 해놨는데 SD card에 안하고 내장메모리에 했나??
40여분 걸려서 upgrade를 받고  restore를 하려고 하는데
백업파일이 없다 ㅜ.ㅜ
이거 어떻해야 하나?
연락처. 등등 완전히 다 날아갔다

내장메모리에 있는것까지 다 날아갔다.

많은 점이 개선되었다고 하는데
속도가 나아졌는지도 모르겠고 UI만 더 복잡해져 있다.
이제는 시작버튼을 눌러도 아이콘형태로 나오고
기존 아이콘들이 바뀌어서 파일 탐색기 찾기도 힘들었다(색깔이 다르더군)
비슷비슷한건 외이리 많은지

시작버튼을 눌러도 아이콘, 메인메뉴를 눌러도 아이콘, 홈버튼을 눌러도 아이콘 형태로 나온다.
이렇게 쓸데없이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눌러도 다 비슷비슷한데 찾고자 하는 아이콘은 각각 다른곳에 있으니 시작버튼 눌러서도 한참 찾고, 홈버튼 눌러서도 한참찾게 되는군.
하나만 제대로 되어있으면 좋을텐데
아이콘 모양도 통일이 되어있지 않다. 세가지 스타일이 있는데
어떤것은 테두리가 있고 어떤건 테두리가 없다.
어떤건 흰색 배경으로 되어있고.. 세가지가 같이 있으면 좀 어색하다.

홈버튼을 누르면 윈도우의 모래시계와 같은게 한참을 돌고
이전에 아이폰이랑 비교해서 좌절했던 지하철 노선도프로그램도 속도는 조금 빨라졌는데
여전히 아이폰에서 나오는 속도를 쫓아가지는 못하더군.
전반적으로 조금 빨라졌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여전히 아이폰의 속도를 쫓아가기에는 멀었다.

게다가 전원버튼 아래에 있는 예전에는 오래누르고 있으면 미디어 플레이어가 실행됐는데
이제는  DMB가 실행이 된다. 연아 스케이트 탈 때 빼고 거의 틀어본적 없다는...

Acrobat Reader는 여전히 가로보기가 되지 않고(이건 그쪽문제인가?)

다행이도 주소록은 살렸다 ㅜㅜ.
(문자 등은 날아갔다.)
아무래도 내장메모리를 포맷한 모양이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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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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