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처음하는 영어인터뷰는 아니었다.


2년전인가 인턴쉽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상담하러 갔던 적이 있었다.


그때 상담하던 아저씨가 실력을 알아야한다며

영어인터뷰를 했는데

무척이나 어려웠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들도 떠오르지 않거니와 입도 움직이지 않고

이상한 말을 계속 한 것 같다.


오늘도 그와 다르지 않지만

그래도 난이도 면에서 조금 낮았던 것 같다.

그때는 전공이랑 표현하기 어려운 질문들을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일상대화같이 어땠냐 저땠냐 등등 을 물어봐서

대답은 잘~했으나 제대로 된 대답인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생각보다는 덜 떨렸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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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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