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를 마치고
강좌를 들으러 갔다.

조금 늦어서 7시 30분쯤 들어갔는데
중간에 쉬는시간
잠깐 떠드는 시간이 왜그리 소중한지
쉬는시간이 끝나는게 역시 아쉽다.

실습을 진행하면서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내고 토의 하는 것도 재밌고

수업이 끝나고 다들 짐을 챙겨서 가는데
오늘은 유난히 역까지 같이가는 사람이 많았다.
학교 다닐때가 생각이 났다.
끝나고 우르르 몰려 집에 가면서 하나 둘씩 떨어져가고 우리집이 거의 끝이었나?
아무튼 그렇게 집으로 가면서 애들이랑 떠들고 하던게 제일 재밌던 시절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오늘 그런 느낌이 들었고 그덕에 기분도 한결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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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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