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전부터 먹기 시작한 우유
오전에는 그렇게 배고픔을 잘 느끼지 못해서
오후 3시30분에 먹으려고 시원한 서버실에 놔두었다.
지난 1주일간은 아무탈없이 잘 먹었는데
오늘 가보니 없어진 것이다.
이런...
순간 확 열이 받아
부서로 쪽지를 다 돌렸다.
그랬더니 과장이 와서 한마디 했다.
1. 부장선까지 보내야 했냐?
2. 우유 거기에 놔둬서는 안되는거다.
뭐 둘다 생각을 안해본 건 아니었지만
냉장고도 없고 오후에 먹기는 해야겠고 상하지 않게 할 방법은 그것밖에
우유를 누가 치우겠냐 하는 생각이 들어 일부러 보이는 곳에 놔 둔것인데... 쩝.
저지방우유 ~~~.
미니 냉장고를 사야하나?
오전에는 그렇게 배고픔을 잘 느끼지 못해서
오후 3시30분에 먹으려고 시원한 서버실에 놔두었다.
지난 1주일간은 아무탈없이 잘 먹었는데
오늘 가보니 없어진 것이다.
이런...
순간 확 열이 받아
부서로 쪽지를 다 돌렸다.
그랬더니 과장이 와서 한마디 했다.
1. 부장선까지 보내야 했냐?
2. 우유 거기에 놔둬서는 안되는거다.
뭐 둘다 생각을 안해본 건 아니었지만
냉장고도 없고 오후에 먹기는 해야겠고 상하지 않게 할 방법은 그것밖에
우유를 누가 치우겠냐 하는 생각이 들어 일부러 보이는 곳에 놔 둔것인데... 쩝.
저지방우유 ~~~.
미니 냉장고를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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