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진 내 우유 ㅠㅠ

2010. 6. 14. 23:59
1주일전부터 먹기 시작한 우유

오전에는 그렇게 배고픔을 잘 느끼지 못해서
오후 3시30분에 먹으려고 시원한 서버실에 놔두었다.

지난 1주일간은 아무탈없이 잘 먹었는데
오늘 가보니 없어진 것이다.

이런...

순간 확 열이 받아
부서로 쪽지를 다 돌렸다.

그랬더니 과장이 와서 한마디 했다.
1. 부장선까지 보내야 했냐?
2. 우유 거기에 놔둬서는 안되는거다.

뭐 둘다 생각을 안해본 건 아니었지만

냉장고도 없고 오후에 먹기는 해야겠고 상하지 않게 할 방법은 그것밖에
우유를 누가 치우겠냐 하는 생각이 들어 일부러 보이는 곳에 놔 둔것인데... 쩝.

저지방우유 ~~~.

미니 냉장고를 사야하나?
728x90
BLOG main image
"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카테고리

nobang이야기 (1933)
Life With Gopro (7)
Life With Mini (79)
Diary (971)
너 그거 아니(do you know) (162)
난 그래 (159)
Study (290)
속지말자 (10)
Project (34)
Poem (15)
Song (0)
Photo (113)
낙서장 (45)
일정 (0)
C.A.P.i (2)
PodCast (0)
nobang (27)
고한친구들 (4)
recieve (0)
History (0)
android_app (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