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보딩

2009. 2. 14. 23:39
용평까지 달려가서 타게된 보드.
참 많은 스토리가..

어제 새벽까지 마신관계로 일어난게 10시.
그러다 우연찮게 받은 전화... 뭐가 안된다는 것이었다.
급하다고
그래서 뭐 타러가지도 못할 것 같아서
들어간다고 했다.
그 뒤에 연락이 와서 나 들어가야된다고 했더니
태워준다고
회사에 들어가서 봤더니 메세지는 우리쪽에서 보여주지만
원인은 Rule package 쪽에서 나는 문제여서 그쪽으로 해당 내용을 보내준 뒤 마무리.
그리고나서 연락을 해 봤더니 아직 출발안하고 주차장에 있다고 해서
다시 용평 리조트로 향했다.
도착한게 7시쯤... 옷을 갈아입고 배우는데
처음한번 내려갔을 때 내 폼을 보더니 이런저런 점을 찍어주더라고
그래서 팔을 벌리고 시선을 손끝에 두고 자연스럽게 하다 보니 약간 턴이 되는듯한.
뒷발을 찬다라는 느낌을 알고 있기에 그것을 하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을 했는데
습관이 되어버려서 바꾸기가 힘들다
그래도 몇번 연습해보니 조금씩 되더라고
근데 눈이 녹아가는 분위기. 게다가 비도와서 많이 좋지는 않았다 눈 상태가
어쨌거나 10시까지 타고
좀 놀다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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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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