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 찾기

2009. 7. 5. 23:30
오후에 미진이 만나서 녀석의 전화upgrade와 송을 찾기로 해서
회사에서 지급받은 랩탑을 들고(꽤 무겁다. 맥북보다 더)
녀석집을 거쳐 부천역까지 걸어갔다.

스타벅스에 갔는데(무선랜이용을 위해)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민들레영도로 갔다.

지난번에 카피 세미나 할 때, 문화비가 2시간에 1번인 줄 알았는데...
그래서 내기를 했는데
3시간이었다 ㅜ.ㅜ

결국 밥을 사고
송을 찾으려고 싸이를 뒤졌는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생각난것이 예전에 나한테 메일 보냈던 것을 기억해서
검색해보니 나오더군 2003년인가?

어쨌거나 다행이다 싶어 편지를 써서 보냈는데
휴면계정이라면서 발송실패라고 하는군...
결국 송 찾는것에 실패했다.

3시간을 버티며 이것저것 계속 마시고 먹고
배가 불러서 또 집까지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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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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