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에게 그날이 왔다.
신규 입사자는 누구나 한번은 참여해야한다는 Orientation.
그러나 사정을 미리 이야기 하고
4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다.
(남부터미널을 양재로 착각하고 내려버렸다.
460번이 근처에 간다는것을 알고 나와서 기다렸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안오길래
끝내 다시 전철을 타고 양재로 와서 마을버스를 타고 도착 ^^)
아무튼 "사장님의 말씀" 순서가 진행중이더군
앉고 얼마있지않아서 모든 순서가 끝나고
그 무시무시한 10Km 단축 마라톤의 시간이 돌아왔다.
비도오고 바람도 많이 불었는데도 불구하고 강행했다.
그나마 시작하고 얼마있지 않아서 비가 많이 쏟아져서 4Km로 단축했다 ㅋㅋㅋ
나는 제일 늦게 출발해서 멈추지 않고 끝내자는 마음으로 달리다 보니
중간 반환점을 돌게 되었고 그때부터 그대로 달려서
"1등"으로 돌아왔다. ㅋㅋㅋ
다들 별로 뛰고 싶지 않았었나 보다 ㅋㅋㅋ
끝나고 보석사우나에 모두 가서 샤워를 하고
삼겹살집으로 가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시험공부해야하는데 집에오니까 10시고 쩝....
------
암튼 1등은 기분좋다
신규 입사자는 누구나 한번은 참여해야한다는 Orientation.
그러나 사정을 미리 이야기 하고
4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다.
(남부터미널을 양재로 착각하고 내려버렸다.
460번이 근처에 간다는것을 알고 나와서 기다렸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안오길래
끝내 다시 전철을 타고 양재로 와서 마을버스를 타고 도착 ^^)
아무튼 "사장님의 말씀" 순서가 진행중이더군
앉고 얼마있지않아서 모든 순서가 끝나고
그 무시무시한 10Km 단축 마라톤의 시간이 돌아왔다.
비도오고 바람도 많이 불었는데도 불구하고 강행했다.
그나마 시작하고 얼마있지 않아서 비가 많이 쏟아져서 4Km로 단축했다 ㅋㅋㅋ
나는 제일 늦게 출발해서 멈추지 않고 끝내자는 마음으로 달리다 보니
중간 반환점을 돌게 되었고 그때부터 그대로 달려서
"1등"으로 돌아왔다. ㅋㅋㅋ
다들 별로 뛰고 싶지 않았었나 보다 ㅋㅋㅋ
끝나고 보석사우나에 모두 가서 샤워를 하고
삼겹살집으로 가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시험공부해야하는데 집에오니까 10시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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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1등은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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