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 새 멤버

2009. 2. 2. 23:30
오늘 수영장에 신규반으로 사람이 많이 왔다.
어림잡아 20명 가까이 되는 것같다.

그중에 인철이가 있더군
몸이 좀 안좋다고 진단이 나오고 수영을 추천했다나?

처음와서 물 밖에 서 있는걸 보니
내가 처음 시작핼 때 생각이 나는구먼.
그때 나는 뻘쭘할 것 같아서 일부러 조금 늦게 들어갔는데 ㅋㅋㅋ
그리고 들어가자 마자 음악이 나와서 밖에서 체조 따라하기 뭐해서
나도 들어가서 했던 기억이 ㅋㅋㅋ

첫날 "음~파~" 조금 배우고 나가서 티타임을 가졌던 것 같은데
그래서 첫날 마음 다져먹고 갔는데
얼마 안하고 일찍끝나서 좀 실망했었다는

그때 처음 만났던 사람들...
한동안 가끔이나마 연락을 좀 했었는데
이제는 소식듣기가 어렵네 ^^
뭐 잘들 지내고 있겠지

그리고 다시 시작된 수영
그러면서 함께해온 멤버들이 하나둘 생겨났는데
아직까지 그렇게 친하지는 않고 조금씩 말이 트이는 정도?
이것저것 조언도 많이 해주고

아무튼 인철이가 다니니 앞으로 또다른 재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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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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