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업무관련 회의를 하는데도
졸고있는 나. 참 한심한데도 몸이 그렇게 된다.

그래도 오후에 정신 좀 차려서 쿼리를 잘 만들었는데
TestCase만드는 도중에 workspace가 꼬여서 ㅜ.ㅜ 쳇.
결국에 eclipse를 초기화 한 다음에
기존에 있는 프로젝트들을 import하기로 하고 퇴근

운동을 하면서 계속 물어보고 싶었는데
조금 어렵기도 하고 해서 계속 망설이다가
드디어 오늘 물어봤다.
치영씨가 가끔 물어보는 빨간 티 입은 아저씨에게
아주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더군

그런데... 그동안 나는 잘못하고 있었단 말인가,
첫날 O.T해준 트레이너는 완전 쌩~이다.
그날 딱 4개의 운동기구 사용법만 알려주고는 땡치니...
그넘에게는 개인강습 안받는다. 다른사람에게 받아야지

아무튼 자세가 중요한 것은 알고 있었는데
얼마나 잘못했는지 오늘 감이 왔다.

그리고 운동 좀 하다가 집에오려는데
키가 없어졌다.
완전 대략 난감한 상황.
바지에 조그마한 주머니가 있는데 아무리 봐도 보이질 않는다...
결국 안내하는데 가서 말을 했더니
절단기를 턱하고 빌려준다.

눈물을 머금고 잘랐다.
그리고 샤워를 하러 가서 옷을 벗는데
땡그랑~ 하는 소리가 ㅡㅡ;
어디엔가 걸려있었던... 쩝.

어쨌거나 절단은 끝났고
새 자물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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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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