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유한 삼성제품
옙, 옴니아2, 메모리.

그리 많지는 않지만 메모리는 아직도 잘 돌아가고 있고 (3년 사용)
옙은 워낙 초기모델이라.... 용량이 적어서

사실 말하고 싶은것은 옴니아 2 와 삼성 메모리다.
메모리 당시 개당 10만원에 1기가짜리를 샀다.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 없잖아 있었으나
이왕 투자하는거 제일 좋은것으로 하자고 해서 샀고 그 선택에 일말의 후회도 없다.

반면 옴니아.
사실 당시 아이폰을 1년반을 기다리다 옴니아 출시와 동시에 
당시 최고인 것을 사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라는 생각에 100만원 가까운 가격에 구매를 한 것인데
2주뒤 출고가가 20만원. 아이폰 출시.
OS upgrade는 2월에 발표났고
처음 산 구매자들에게는 아무런 위로의 말도 없었다.
3G로 인터넷하면 5페이지 정도만에 끊겼고.

옴니아2. 쓸만한것은 DMB & Camera
나한테 쓸모없는기능들.

몇몇 유저는 버그를 이용하여 환불 또는 교환을 받았다고 하더군

어쨌거나.
시간이 나서 A/S센터에 갔다.
왜 A/S센터는 구석지에 있는거지?
사람들이 몰리는 강남같은데는 없고 거기서 한참 들어가는 곳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무척 번거로웠다.

접수해서 수리기사 만나는데까지 1시간을 기다려야 한댄다.

1시간을 기다려서 기사에게 안되는거 증상을 이야기 하면서
펌웨어 업글이 그동안 여러차례있었다고 한다.
6.5로 업그레이드는 관심이 두고 있었던데다가 뉴스로 접한뒤 업그레이드를 감행했는데
그뒤로는 그런뉴스를 찾아볼 수도 없었다. 아이폰 뉴스에 가려진건가?

업그레이드하는데 40분정도 걸린댄다.

하고나니 인터넷 끊기던것은 이제 잘 되는데..

터치. 멀티터치가 안되는건... 어쩔 수 없다.

어떤제품이든 처음사는자는 마루타라고들 하지만
옴니아2는 너무 많은 실망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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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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