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듣는 말중에 너무 억지스레 번역을 해 놓은것을
아무렇지 않게 언론이든 어디든 떠들어대는데

기존에 없던 새로 만들어질 단어, 표현등은 좀 더 고민을 했으면 좋겠다.

뭐 음란서생처럼 번뜩이는 재치가 가미되면 더 좋을듯.

reply -> 댓글, 덧글 등 은 사람들이 듣고 이해하기 쉬운 번역이다

반면
증강현실. 사용자 경험?
단어 두개를 사전에 있는 말 그대로 합쳐놓은 것은 정말이지...

증강현실은 나도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지만

User Experience(UX) 는 사용자 경험이라고 하는 것 보다는
해당 단어의 뉘엉스는 사용자에게 반복적인 행동(경험)를 하게 함으로서
좀 더 친근하게 다가오도록 한다는 것인데

대놓고 경험이라고 하는것은 좀 아닌가 싶다.
나도 한단어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사용자 경험'보다는 '사용자 친화성'이 낫지 않을까?
그냥 내 의견.

좀 더 고민을 해서 다른 언어와 우리말 사이의 의미가 가깝게 해석이 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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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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