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기운이...

2009. 2. 24. 23:30
아침에 일어날 때, 정신을 제대로 못차렸는데
좀 으스스했다.
몸살이 오는 것 같아서 하루종일 점퍼를 입고 체온을 유지하려 노력을 했다.

집에 올때쯤엔 다행이 조금 나아진 것 같았고
약국에서 약을 사먹고 수영장에 갔다.

더 심해지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했었는데
샤워를 마치고 나왔는데도 그렇게 으스스하지 않네 ^^

오다 가버렸나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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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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