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셋째날

2014. 4. 23. 11:39
아침에 밥을 먹고 스노클링장비를 빌려왔다.

적응연습을 하고 나서 큰 수영장까지 둘이 손을 잡고 헤엄쳐갔다.

가는도중 산호가 있는곳에 물고기가 많이 있었고 모래색이랑 같은 물고기들도 봤다.

수영장에 도착해서는 음료를 시키고 수영장에서 놀다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돌아오고 얼마 지나지않아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파도도 좀 거세지고 조금 만 더 늦게 왔으면 큰일날 뻔 했다

소금기를 씻어내고 나서 작은 수영장에서 비를 맞으며 놀다가 비가 계속오니 좀 추워져서 들어왔다.

저녁먹을 시간이 되어 나오는데
당장 비는 오지 않았지만 구름이 하늘을 덮고 번개가 계속 번쩍번쩍했다

그래도 오늘은 코리안 저팬 부페라 가봤더니 김밥이랑 초밥이랑 튀김 등 많이 있었다
오늘 저녁도 과식하고 좀 쉬려는데 바람이 세게 불기 시작해서 얼른 돌아왔다.
들어오고 머지 않아 비바람에 번개를 동반한 세찬 비가 잠들때까지 내렸다

내일도 비올확율이 80%라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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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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