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탓햐야하나?

2012. 7. 5. 00:21
아~~ 피곤하다.
이제 퇴근하는데 귀에서는
마룬5의 pay phone ,
브루노 마스의 marry me 등 신나는 음악이
그냥 빠른 비트로만 느껴질 뿐이다

일정을 못맞춘 사원을 탓해야하나?
압박을 주는 상사를 탓해야하나 ?
걍 회사를 탓해야하나 ?
아님, 제대로 제때 정보를 주지 못한 나 자신을?

왠지 밤늦게 퇴근하는게 짜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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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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