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에 전철을 타는데
낯이 익은 사람이 자리에 앉아있는 것을 봤다.
약 3년전? 같이 프로젝트에 있던.
같은 팀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인사는 하고 지내던 사람이었다.

인사해도 어색하지 않을 듯 했는데
내몰골(?)이 부끄러워서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나는 아직도 수양이 더 필요한가보다

아닌듯 하면서도 꽤나 신경을 쓰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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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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