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인가?
점점 게을러져 가고 있다.
어제 피곤했다고 하루종일 잠만 자고 아무것도 안했고
오늘도 느즈막히 일어나서 씻고
원래 이웃사촌(?)인 미진아줌마를 만나기로 했었는데
몸이 안좋다고 해서 부천역의 Starbucks에 갔다.
(가지고 있는 쿠폰도 쓸 겸. 가서 공부도 좀 할 겸)
콘센트가 있는곳으로 자리를 잡으로고 했는데
조금 어정쩡한 위치에 빈자리가 있었다
아답터길이가 좀 짧았다 ㅜㅜ;
다행이 사이에 중간에 앉은사람도 MAC을 가지고 있어서 그사람 선을 빌려썼다.
(이런데서 동지를 만나니 반갑더군)

먼저 시작한 것은 FreeMind
MindMap 프로그램인데 어떻게 사용하는지 좀 알아보려고 이것저걱 끄적거리고
어떻게 정리를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다음 SpringInAction책을 꺼내서 그것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감이 오는게 제일 어정쩡한 것 같다.
이거 확실히 아는것도 아니고 모르는것도 아니고 아리송~ 해서
써먹지도 못하는 ㅡㅡ;
2장까지 읽으면서 쫓아가는데 아리송~하다.
겨우 2장을 마치고 보니 4시가 넘었었나?

캐리비안의 해석(At World's End)를 다시 읽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모르는 단어들을 사전을 찾아가면서 읽는데
정말 모르는 단어가 많더군.

한글사전이랑 영어사전을 보자 좀 표현이 다른것도 많고
왜 사람들이 영어사전을 보라는지 알 것 같은데
그래도 설명이 해석이 안되면 한글사전을 보니 ㅋㅋ 깔금하게 해결된다.
비록 그 설명이 정확하지 않아도 ㅋㄷㅋㄷ

아무튼 오랜만에 공부를 해서 그런지 뿌듣하다
728x90
BLOG main image
"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카테고리

nobang이야기 (1933)
Life With Gopro (7)
Life With Mini (79)
Diary (971)
너 그거 아니(do you know) (162)
난 그래 (159)
Study (290)
속지말자 (10)
Project (34)
Poem (15)
Song (0)
Photo (113)
낙서장 (45)
일정 (0)
C.A.P.i (2)
PodCast (0)
nobang (27)
고한친구들 (4)
recieve (0)
History (0)
android_app (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