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와 이번주 토요일. 완전히 빈둥거리고 놀았음에
내 자신을 한탄하고

겨우 일어나 씻고 나가서

체련장(?) 중지시켰다.
최대 3개월 된다고 해서 그때까지 연장하고 사물함도 정지.
6개월하고도 9일 남았다고 하네.

그리고 집에들어와서 밤새 수영복을 골랐다.
이거 원....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또 딱히 이쁜것도 없고. 몇시간을 뒤지다가 결국 고르기는 골랐다.
허벅지까지 내려오는거 안좋아하는데... 대부분이 그거더군.
무릎 밑까지는 힘들고 ^^;

종진이 수경 잃어버려서 그것도 사야하고
이제 닭가슴살도 주문하고
고구마도 주문하고 ㅋㅋㅋ

몸 좀 만들어야 하는데 배는 점점 부풀고 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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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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