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을 때 만해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는데
그저 기침이 어제정도? 나아지지 않았었는데...

회사에 도착해서 아침을 먹고
일을 시작하는데 머리가 깨질듯이 아픈것이다.
이렇게 아팠던적이 없는 것 같은데
두통이 이런것이었던가?
보통 관자놀이를 눌러주면 좀 괜찮거나 했는데
점심시간까지 계속 이어져서 거의 지쳐갔다.

점심시간이 되어 일어나서
영정씨에게서 감기약 좀 얻고
밥을먹은뒤에 30여분을 잤더니 머리는 좀 괜찮아 졌다.

오늘 table이 만들어져서 일을 시작했는데
insert까지는 하려고했었는데... 안되네 ^^
야근까지 했는데... 도저히 버티지 못할 것 같아서 7시 20분차를 타러 나왔다.
늦지않게 타서 집에 다 왔는데
몸 상태가 썩 나쁘지는 않았다.
그래서 수영을 하고 나오니 좀 나아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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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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