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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아무것도 한 일이 없다.
아무래도 TV를 부셔버려야 할 것 같다
재미있는것도 없는데 무슨 미련이 있어서 이채널 저채널 돌려가며
시간만 죽이는지 모르겠다.

I learned how to turn in swimming lesson
그래도 영~ 자세가 살지 않는다.

수영이 끝나고 오치영씨랑 같이 뼈다귀 해장국을 먹으러 갔다
이유인 즉슨. 지난 수요일 같이 닭발 먹으러 갔서 내가 계산을 했더니
이번엔 자기가 산다면서 ^^

이런저런 이야기를 또 많이 들었다.
요리의 세계도 많이 복잡하구나 하는거??

하지만 결국 계산은 종진이가 했다는거~~

다음번에 거하게 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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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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