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ISS.
오전에는 이민국 관련해서 변호사가 설명을 해주는데
대충 무슨이야기인줄은 알겠으나.... 해당이 안될 것 같고
어쨌거나 오전을 마무리 하고
12시 30분에 604호로 갔더니 몇명이 와 있더군
첫 Activity라 나름 기대를 하고 Camera도 가져갔는데 막상 꺼내기가 쑥쓰러운게
난 사진이랑 별로 안친한가봐 ㅜ.ㅜ
시간이 되자 Jane이 와서 다른반과 같이 가니까 그쪽으로 가자고해서 자리를 옮겼다.
10여분 준비하며 기다리다가 출발
Sky train을 타고 BroadWay역까지 간 뒤에 조금 걸어가니
볼링장이 나왔다.
들어가서 신발 고르고 Lane을 봤더니
헉. 핀이 다섯개가 아닌가?
이쪽 Lane만 그런가보다 하고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갔다.
이런... 완전 Disco 분위기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 핀이 5개. 공도 작은것.
다들 무척이나 당황했다.
그래도 뭐 이왕 치러왔으니
우리반은 2개 Lane으로 나뉘어서 쳤는데
내가 있는 쪽은 조용한게... ㅡㅡ;
다들 어색하게 ㅋㅋ
볼링핀이 그래도 1개에 5점씩 계산이 되더군
겨우 한게임을 끝내고 다른반은 더친다고 했는데
우리반은 밖에 커피샾에서 Tea time을 갖기로 했다.
가서 한참을 이야기 하다가 왔다.
음... 처음이라 좀 기대를 했는지
약간 서먹하기는 했는데
나름 재미있었다.
게임보다는 차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는게 좋았다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