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04

2004. 11. 4. 16:36
5시까지 다 타고 렌트하는 곳으로 가서 부츠 바꾸고 이래서래하니 7시
콘도로 왔다.
후발대가 이미 와있었고 몇몇 지금 오는중이라고 했다.
옷갈아 입고 샤워 하고 저녁먹을 준비를 했다.
나가서 쌈장이랑 이것저것 사서 들어오고

형병남부장님이 아는집에서 직접 가져온 고기라고 해서
구워먹는데 그래서인지 무척 부르럽고 맛있었다.

밥먹고 쉬다가
사람들이 심야를 타고 와서
볼링 얘기가 나와서 볼링 치러 갔다.
내가 젤 못치고 상대팀에는 김수경씨가 젤 못치고
편이 딱 갈렸는데
첫게임은 우리팀이 이겼다. 몸풀기 게임이었나?

후반이 되어서 게임비내기를 했는데
수경씨 득점은 두배를 해주기로...
근데? 수경씨가 100점가까운 Score를 내서 결국 팽팽한 접전이었으나
수경씨점수의 2배를했더니 패배하고 말았다 .. 이론.

내일을 위해서 일찍 쉬어야지(그게 12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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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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