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엘리베이터는 키를 대고 버튼을 눌러야 한다.
11층에 하늘정원과 세탁실이 있다고 하나...
엘레베이터는 10층까지만 있어서 한계단 올라가야 한다.

세탁 3000원(지폐,동전)
건조 3000원(지폐,동전)
세제 500원(동전만)
500원짜리는 고장이 많으니 지폐 써달라고
하지만 넣어도 되긴 됨
로비에서 잔돈 바꿔주니
빨래량이 많다 싶으면 500원짜리 2개는 확보할 것

계단, exit표시가 엘레베이터 양쪽에 있는데
코인세탁실은 한쪽으로만 갈 수 있다

문을 열고 계단위로 올라가면

왠지 문 닫은건가 생각이 들지만 조금더 올라가면

코인세탁실 표시가 보인다.
낮은계단 한 칸이있음

들어오면
세탁기가 있는데 가루세제가 들어 감
그래서 오른족 레버를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려 동전 들어갈 공간을 만들고
500원 넣고 시계방향(바깥쪽)으로 돌리면
가루세제가 떨어 짐


왼쪽에 있는 세탁기는 세제 투입구가 위에 뚜껑으로 되어있어서

뚜껑열고 맨 오른쪽에 가루세제쪽에 넣어야 한다
딴데 넣으면 헹굴 때 들어갈 수 있음

오른쪽 세탁기는 레버를 당겨서 넣도록 되어 있음


세탁물을 먼저 넣고 문을 닫은 다음
돈을 넣으면 불이 들어온다
강력 모드, 표준모드 등 원하는 모드를 선택한 후
제일 밑에 있는 "동작"버튼을 누르면 약 40분정도 걸림

세탁이 다 끝나면 멜로디가 나오는데
멜로디가 멈추면 문이 열림



건조기도 마찬가지로
돈을 넣어야 불이 들어옴

왼쪽건조기는 아예LED가 꺼져 있는데 3000원 넣으니 불이 들어온다
그리고 그냥 닫으면 안닫힘 약간 밑으로 쳐져 있음
그래서 후크가 안으로 못들어가니 문을 위로 살짝 올려서 후크 구멍을 맞추면 딱 닫힘

건조모드는 고온, 중온,저온이 있는데
일단 고~~~
건조는 40분 걸림 ㅡㅡ

잠깐 담을 바구니도 없고
세탁기 돌리는 사람이 누군지도 알 수 없고
우리앞에 건조기 한 대가 돌고 있는데
세탁 끝날 때까지 안와서 마음 졸임.
뒤에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는데...
다행이도 딱 시간 맞춰 옴.

2022년 12월 23일.
22일부터 기상악화로 인해 공항이 폐쇄되고 호텔 떠돌이가 되어 겪은 후기

내일은 비행기 뜨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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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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