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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자리에 우유를 놓았다.
3시가 넘어서 먹으러 갔다.
또 없어졌다.
근데 어제만큼 화가 나지는 않더군
누가이기나 한 번 해보자 하는 생각?
근데 오전에 잘 먹었다는 쪽지가 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봤더니
본인이 먹었댄다.
뭐 어제였다면 모르겠지만 오늘은
그냥 농담조로 "I'm gonna kill you" 라고 보내주고 말았다.
수영을 하고 왔는데
자리에 우유가 있었다.
그래서 퇴근전에 그쪽으로 가서 물어봤더니
먹고 사왔댄다
쪽지를 또 보냈음ㄴ 어땠을까? ㅋㅋㅋ
3시가 넘어서 먹으러 갔다.
또 없어졌다.
근데 어제만큼 화가 나지는 않더군
누가이기나 한 번 해보자 하는 생각?
근데 오전에 잘 먹었다는 쪽지가 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봤더니
본인이 먹었댄다.
뭐 어제였다면 모르겠지만 오늘은
그냥 농담조로 "I'm gonna kill you" 라고 보내주고 말았다.
수영을 하고 왔는데
자리에 우유가 있었다.
그래서 퇴근전에 그쪽으로 가서 물어봤더니
먹고 사왔댄다
쪽지를 또 보냈음ㄴ 어땠을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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