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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1시간, 수영 2시간을 하고 간단히
자색고구마를 먹고 퇴근했다.
책상에는 주문했던 안드로이드2 마스트북 번역서가 도착해있었고
전철에서 오는내내 보면서 왔다.
책에 표시된 Page숫자는 898이다
오늘 대충 훑고 지나와서 50Page까지 왔으니 5%정도 진행된건가? ㅋㅋ
송내역에 도착해서 집으로 오는데 비가 살포시 올려고 하는 것이었다.
잠깐 섰을 때, 빗줄기가 조금 더 굵어져서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들렀다.
아예 긴 멜 수 있는 주머니가 달린 우산으로 사려고 뒤적거리는데
손에 잡힌게 많이 익숙한 느낌이 나는 우산이었다.
검정색에 며칠전 잃어버렸던 우산과 같은 모델이었다
뜻밖에 득템에 쾌재를 부르며 사서 왔다.
이거 사진이라도 찍어놔야하나? ㅋㅋㅋ
아무튼 잃어버린건 잃어버린것이지만
똑같은 놈이니 느낌이 많이 다르지는 않다.
그나저나 올해도 벌써 우산을 2개째 사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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