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먹다 생긴 일

2011. 3. 3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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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도 안먹고 수영을 한 뒤에 좀 남아있다가
집에갈때 버거킹이 들러 세트를 하나 주문했다
extra를 300원 더 주고 주문하고 받았다
잠시 후 세트가 나오고 자리로 가져와서 먹는데
버거가 뭐가 달라진건지 모르겠더군
주문할 때에는 야채가 1.5배 더 들어간다고 했는데
토마토 2조각에 양배추들어있는게 평소 먹던 버거랑 다르지않아보여
물어봤다 이게 extra내고
잠시후 만든 직원이 오더니
일회용 장갑을 끼고나서 내가 먹던 버거를 살펴봤다
위에 덮은 빵을 치우고 야채양과 토마토 한조각을 보고 소스뿌려진 것을 보더니 처음엔 잘못됐다고 하더니 아래쪽 빵까지 살펴보고 나서는 정상제품인 것 같다고 하면서 다시 만들어 오겠다면서 가져갔다
태도는 무척 공손했는데 괜한 클레임을 거는 느낌을 받아서...
어쨌거나 새로 받은 버거는 한입에 겨우 물 수 있을 정도로 야채가 많이 들어가 있었다
먹는 도중 우연히 눈에 들어온 영수증
갈릭 하우스 스테이크 버거 닭고기로 되어있다 쩝
닭고기 스테이크도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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