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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났을 뿐인데
어제 쓰지 않고 잠들었다고 다 잊어 버렸다. ㅡㅡ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떠난 후였다.
다들 일정이 있으니 
그나저나 잠자리가 무척 불편했다.
다리를 뻗으면 발이 달랑말랑하고 (키가 175정도면 발이 닿을듯)
좌우 폭이 중앙에 누웠을 때 옆으로 돌기까지만 가능한 너비다
애들 요람도 아니고...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인가?

암튼 쿠폰으로 온천에서 샤워를 하고나서
뼈해장국 먹고 짐을 꾸려 출발했다.
9시가 조금 넘어서 출발해서 여미지 식물원으로 갔다.

식물원 안을 시계반대방향(관람은 시계방향으로 하라고 추천하고 있음)으로 돌고
전망대까지 올라갔다 온 다음에
바깥에 있는 잔디밭으로 갔다
역시 낮잠은 잔디밭이야 ㅋㅋ
한쪽 구석에 나무그늘진 곳으로 가서 누워서 한숨 푹 쉬고
점심을 먹으러 출발하는데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한스'라는 부페를 블로그에서 찾아서 그리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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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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