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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랭클린 플래너의 속지를 갈았다.
마음의 각오를 새로 다지겠다는 뜻?
작년에 사서 한동안 열심히 썼었는데...
이번에 다시 도전한다 ^^

이전에 구글에서 주최한 개발자의 밤(Developer's Night) 행사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그들의 목적은 애드몹(Admob)광고에 대해 소개하면서 더 많은 앱을 개발하라는 독려(?)하는 자리였다.

거기서 한 사람이 얘기를 했다.
자기가 구글에 들어온 다음에 애드센스(Adsense)로 돈을 버는 사람들을 알게됐는데
그 금액이 꽤 놀랍더라는
그 이후로 동네에서 노는 사람을 다시한번 뒤돌아 보게 됐다는
그 사람이 그것(애드센스)로 많은 돈을 벌고 있는지도 모르니까.

그 말이 점점 귓가에 크게 맵돈다.
내 목표는 바로 그사람이다 '동네 노는 형'
노는 동안에도 수입이 생기는 그런 일.
그것들을 위해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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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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