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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45분 알람소리에 깬다.
5분만 더 잔다.
더자려고 누워있다 벌떡 일어나면 5분이 흘렀다
화장실로 가서 세안을 하고 (머리는 밤에 감았으므로 Pass. 단, 심하게 떴으면 감는다)
면도하고 볼일도 보고 나온다.
6시 로션을 바르고 옷을 입는다.
15분까지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밥을 먹는다.
늘 그렇지만 여유가 있었는데 15분만 되면 바빠진다.
전화챙기고 카드지갑, 헤드셋을 챙기고 뭐 놓친거 없나 한번 둘러본뒤
부랴부랴 나온다.
18분 횡단보도 앞이다.
조금 빨리 걸으면 6시 26분차를 탈 수 있다.
조금 늦으면 32분차를 탄다.
송내역에 도착해서 1-2 앞에 선다.
이래야 온수역에서 갈아타기 편하다.
온수역에 도착해서 천천히 걷는다
내가 천천히 가도 몇분 뒤에 열차가 떠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왜 에스컬레이터를 걸어서 내려가는지 또 그 긴 복도(?)를 빨리 걸어가는 모습을
뒤에서 보고 있으면 '좀 여유를 갖자'라는 마음이 절로 든다.
열차에 앉아서 노래 몇곡을 듣고 억지로 잠을 청한다.
잠이 잘 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피곤하니까 자야한다.
그러면서 귀로는 지금 도착하는 역이 어디인지 다 알고 있다.
5분만 더 잔다.
더자려고 누워있다 벌떡 일어나면 5분이 흘렀다
화장실로 가서 세안을 하고 (머리는 밤에 감았으므로 Pass. 단, 심하게 떴으면 감는다)
면도하고 볼일도 보고 나온다.
6시 로션을 바르고 옷을 입는다.
15분까지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밥을 먹는다.
늘 그렇지만 여유가 있었는데 15분만 되면 바빠진다.
전화챙기고 카드지갑, 헤드셋을 챙기고 뭐 놓친거 없나 한번 둘러본뒤
부랴부랴 나온다.
18분 횡단보도 앞이다.
조금 빨리 걸으면 6시 26분차를 탈 수 있다.
조금 늦으면 32분차를 탄다.
송내역에 도착해서 1-2 앞에 선다.
이래야 온수역에서 갈아타기 편하다.
온수역에 도착해서 천천히 걷는다
내가 천천히 가도 몇분 뒤에 열차가 떠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왜 에스컬레이터를 걸어서 내려가는지 또 그 긴 복도(?)를 빨리 걸어가는 모습을
뒤에서 보고 있으면 '좀 여유를 갖자'라는 마음이 절로 든다.
열차에 앉아서 노래 몇곡을 듣고 억지로 잠을 청한다.
잠이 잘 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피곤하니까 자야한다.
그러면서 귀로는 지금 도착하는 역이 어디인지 다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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