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파편.

2010. 9. 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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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기억을 잃는다.

오늘도 잃었다.

빌려준 1만원을 아침에 받아 주머니에 넣었다.
한참을 돌아다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에야 생각이 나서
찾아봤는데 없다.

당췌 어디서 흘렸는지 감도 오지 않는다.

때때로 어디 둔것 같은데 절대로 못찾는 경우가 종종있다.
어느 시점부터 그 상황을 재현해 보며 찾아보려 애를 쓰지만
그 기억의 단편은 찾아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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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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