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이란 것이 쉽지 않구나~

나는 프로그래머다.
어려서 부터 내 꿈은 막연히 프로그래머였다.
16비트 컴퓨터를 보고 나서.

그뒤 학원에서 GW Basic도 배우고 워드 프로세서도 배우고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크게 도움이 된 것 같지는 않다.

어쨌거나 C.A.P.i라는 동아리에 들어
(원래 목적은 학점 잘 받기위한 통로정도였나?)

졸업후 교육과정을 거쳐 프로그래머가 되었다.

그뒤 계속 개발자로서 여러가지를 만들어 냈는데

이번에 안드로이드로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하고 있는데
생각했던 것 만큼 진도도 안나가거니와
간단히 될 것 같던것도 또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야 하니...

개발Tool들을 쓰면서 이건 안되니 저건 안되니 했던게
막상 현실이 되고나니... 약간 미안해지기는 한다.

일단 만들려고 했던 기능은 구현이 됐다.
뭐 로직에 문제가 있을지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는 두고봐야 하겠지만
아무튼 동작은 하니 나머지 것들을 만들어서 빨리 마켓에 한번 올려보고 싶다.

한가지 아이디어가 실체를 찾는과정
4일정도 계속 잡고있었는데 겨우 기능하나가 만들어졌다 ^^;
You'll see soon. it is coming